[WC 리액션] 혼다, 일본 대표팀 은퇴 암시..."아마도 마지막"
2019-08-28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32)가 대표팀 은퇴를 암시했다. 일본은 7월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서 열린 벨기에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16강에서 이번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분 일본의 빠른 역습이 하라구치에게 연결됐고, 이를 하라구치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일본의 기세가 이어졌다. 일본은 후반 7분 이누이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었다.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펠라이니와 샤들리가 교체 투입된 이후 흔들렸고, 내리 2골을 내주며 동점을 내줬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무리한 공격 시도로 벨기에에 역습을 내줬고, 이 과정에서 샤들리에게 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아쉬운 패배였다. 특히, 혼다에게 더욱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혼다는 이번 월드컵에서 주전이 아닌 슈퍼 서브 역할을 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 혼다는 일본 "니칸 스포츠"와 인터뷰서 "아마 대표팀 경력은 이제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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